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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왜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

2004.01.12 10:03

뵬라쟁이 조회 수:1195 추천:87


명단은...
남자들이 수다떠는 틈에, 여자들끼리 (은아, 자연, 호정, 소담, 근선..& Me) 쓱싹;;
팀짤때는요..
어느 한사람의 실력이 두드러지는것을 막고자(?) - 평준화를 위한 것이었죠.
여태껏 향상을 하면서,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꼭 누구누구가 들어갔다고해서 그팀이 탁월히 뛰어나다는...
그런 편견은 버려~!!;;

팀구성의 동기를 부여하는 어떠한 근거도 없구요~
누구는 누구랑 친하니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실력이야 다소..책 한권씩의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어디 열정이야 그렇습니까?

회장님 혼자서 오랫동안 고민하셨던 일이고,
우리에게 있어서 향상연주회가..진짜 우리 실력에 향상을 주는것이니.
부지런히 서둘러, 자알~ 치루어 내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참..글고, 선우씨가 빠진 이유는요..
짤린게 아니구요~ ^^;;
선우씨 2월에 수술하신다고 해서...
입원기간이 얼마나 될지, 활동이 가능할지...우리가 정확히 몰라서 그랬어요.
섭섭해하기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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