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아빠입니다.
새해들어 첫번째 연습날인 1월 8일 연습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 지휘자 :
# 피아노 : 유근선
# 바이올린 : 박자연, 진호정
# 비올라 : 노은경
# 첼   로 : 김은아, 김봉성
# 플   룻 : 이소담, 정재학 (신입단원)
# 클라리넷 :
# 바   순 : 이창근
이상 9명.

# 연습곡 : 바하 - 브란덴브르크 5번 (1악장) 외...

2004년이 되어 첫번째 연습날이라 많은 분들이 오실줄 알았지만, 각 파트별로
안오신 분들이 꽤 있으셨어요.

연초라서 많이 바쁘신줄은 알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단한번 모여서 연습하는
것인데 빠진 파트도 있어서 개인적인 마음에선 안타까움만 가득했네요.
(자꾸 이러시면, 수니아빠 맘 아픕니다.)

다음주에는 부디 각 파트별로 많이 나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정님~ 다음 연습때는 늦지않고 꼭 ~~~!!! 일찍 나오시기 바래요. 찔리시죠?

그밖에, 플룻파트에 정재학님이 자리를 같이 해주셨습니다.
넷뮤즈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함께 열심히 연습하셔서 9월에 있을 연주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다음주 연습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