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1월8일 처음으로 Netmuz 연습에 참여한 플륫의 "정재학"입니다..

연습에 참여하고 나니..
저의 미천한 실력과 초의지박약에 따른 나태한 연습행태 등을 고려할 때..  
부쩍 근심과 걱정이 쌓여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엊저녁 꿈엔 정준하가 나와서..
"저를 두번 죽이는 일"을 남발 하는 바람에 밤새 뒤척일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좋은신 분들로 이뤄진 모임인 것 같아..
Netmuz에 가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록 미천한 실력이지만..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Netmuz에 독이 되지 않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신입회원 정재학 拜上


덧붙임] 어제 연습한 곡 악보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