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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안녕하세요, 이창근이라고 합니다.
먼저, 넷뮤즈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3년도 한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릴께요.

전 대학시절 학교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플룻과 클라리넷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플룻: 2년, 클라리넷: 1년)
물론, 지금은 플룻보다는 클라리넷을 더 사랑하지만요.
하지만, 저도 대부분 사회에 진출하시고 직장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마찬가지
로 졸업후에는 부득이 공휴일에 개인연습정도로만 악기를 다룰수 밖에는 없는
한계가 있어 좀 더 나은 연주실력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계신 넷뮤즈의 많은
분들과 함께 연주회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갖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문을 두드
리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날에 가입신청을 했는데, 아직 운영자님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어
회원으로 가입이 정상적으로 된건지, 또 매주 목요일날 정기연습이 있다고 하
셨는데, 이번주 목요일에 정기연습이 있는건지 또 참석을 해도 좋은지 어떤지
를 몰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알려주셨으면 좋을것 같네요.

빠른 답변을 기다리며, 빠른 시일내에 넷뮤즈 식구들을 만나뵙고 즐거운 연주
와 음악지식도 공유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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