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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방명록

죄송합니다.
제가 집에 내려와 있는 관계로 홈에 자주 못들어와 이렇게 늦었습니다.
방금 연락드렸는데요,
오셔서  구경하시고 연습에도 같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요일 7시30분 정동교회 아시죠?
정동극장 맞은 편 문을 이용하여 들어오시면 현관문이 보이실겁니다.
현관문을 열고 오른쪽으로 돌아오시면 화장실이 보이실텐데 바로 그 옆에서 연습을 합니다.
꼭 뵙기를 바래요.
글구 제가 통화하며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드렸는데요 내일은 힘들거 같구 전 다음주 연습에 뵙도록 할게요.
저희는 클라가 부족한 상태여서 많은 환영 받으실겁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2003년 처음 가입하신 단원이 되실거 같네요.
축하드리구요
내일 연습에 꼭 오세요



>안녕하세요, 이창근이라고 합니다.
>먼저, 넷뮤즈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3년도 한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릴께요.
>
>전 대학시절 학교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플룻과 클라리넷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플룻: 2년, 클라리넷: 1년)
>물론, 지금은 플룻보다는 클라리넷을 더 사랑하지만요.
>하지만, 저도 대부분 사회에 진출하시고 직장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마찬가지
>로 졸업후에는 부득이 공휴일에 개인연습정도로만 악기를 다룰수 밖에는 없는
>한계가 있어 좀 더 나은 연주실력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계신 넷뮤즈의 많은
>분들과 함께 연주회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갖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문을 두드
>리게 되었습니다.
>
>월요일날에 가입신청을 했는데, 아직 운영자님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어
>회원으로 가입이 정상적으로 된건지, 또 매주 목요일날 정기연습이 있다고 하
>셨는데, 이번주 목요일에 정기연습이 있는건지 또 참석을 해도 좋은지 어떤지
>를 몰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많은 분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알려주셨으면 좋을것 같네요.
>
>빠른 답변을 기다리며, 빠른 시일내에 넷뮤즈 식구들을 만나뵙고 즐거운 연주
>와 음악지식도 공유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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