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안 되구요...
당장 가입하셔서... 회비두 내시구요... 못 오신 만큼 벌금 내세요... ㅋㅋ(그러다보면 짬이 나실겁니다!!)

흑.. 죄송... ^^; 농담이었구요... ^^;;;
저는 이곳에서 비올라하다가 "안식년? 동면?" 에 들어간 예비고3이에요...
넷뮤즈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모임이니까요... 여유가 되시면... 연주실력엔 전혀 구애받지 마시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시구.. 오세요!! 모두의 환영을 받으실겁니다... ㅋㅋ

>안녕하세요.저는 바이올린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는 30대 남자 회사원입니다.
>1년후쯤 연주 동호회 가입을 고려하던중 넷뮤즈의 게시판에 올려 있는 답변글들을 보고 마음이 따뜻하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연주모임인 것 같아 무척 가입을 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아직 한참 배우고 있는 단계라 실력이 미천하지만 내년 겨울쯤에는 흉내는 낼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조건이 '지구인'이라는 글들이 있어 더욱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마음 같아서는 받아주신다면 당장이라도 체면 불구하고 가입신청을 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딸아이(7세)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저녁시간에 일주일에 1번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짬을 낸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저의 예약 가입 받아주실 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