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ㅠㅠ
(그러고 보니 언니가 넷뮤즈 아줌마 1호이자 축주 1호이시네요... ㅋㅋㅋ )
횟수론 3년만인가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하두 연락이 없으셔서 좀 서운하기도 했답니다. ^^

언니를 닮아서 무지 어여쁠 아가도 순산하시길 바라고요, 건강하시고, 빨리 뵐 수 있음 좋겠네요.
그럼...

PS.
제 멜 주소는 natalisjewel@nate.com 이에요. ^^*

>정말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홈피두 제가 좋아하는 핑크빛으로 예뿌게 바뀌었네요..
>낯익은 이름들이 아직 많은것같아 감히 인사드립니다...
>
>그동안 활동 꾸준히 하셨더군요..점점  아줌마 아저씨가 늘어나는것도
>참 고무적인 일이에요.. 호호..
>저는 곧 아이엄마가 된답니다.. 스누피를 상상해보시면...^^
>가게는 정리했구요, 플륫도 정리할까...하다가 새로 산게 아까워서
>나름대로 연습하고 있어요..
>
>가끔 그때 생각 나면 악보도 꺼내보고 여러분들 근황두 궁금해지구요..
>경숙언니 진영언니 초희 또 유진이.. 음감님이하 남성여러분들
>다 잘 지내고 계시죠?
>기약은 못하겠지만 언젠가는 꼭 찾아뵙겠습니다..
>연습때든 연주회할때에든..
>그럼 배불뚝이 아줌마는 이만 인사드려요..
>
>넷뮤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