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방명록

[re] 미영님, 은경님

2003.08.31 12:36

초희^^* 조회 수:1257 추천:198



>헉 ^^;
>기냥 악보 받고 각자 연습하고 협연하는 모임인가여???

->각자 연습... 하면야 좋지만... -_-;;;
(과연 집에서 열심히 연습해 오시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 ^^;; )
매주 목요일 연습에는 전체연습을 위주로 하지만, 음감님이나 파트수석님(!)에게 배우실 것이 많을거에요.(레슨은 아니지만 음악적으로, 혹은 연주의 테크닉적으로... ^^) 저희들도 다 그렇거든요... (어차피 다 같은 아마츄어끼리 서로 도와가며 하는 것이죠... ^^)

>글탐 저처럼 아마는 페가 아닐런쥐요. ㅠㅠ

->그럼 이 이야기는 해결 되었고,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못한다고 구박하는 사람은 한명(?) 빼고 없습니다.. ㅋㅋ)

>글그여~~~
>추석 연휴인데요 정모가 있는건가여?
>제가 얼핏 어느님에 글을 보니 앞으로의 연습계획에 9월정모는 없다고 본거 같아서요. 잘 못 봤었나? 글쩍 @@;
>그래서 나름대론 9월 한달간 죽어라 연습하고 찾아 뵐까 했었는데... 헤~~
>이번달도 정모 한담 꼭 찾아 갈께요.
>교회서 모임을 한다니깐 넘넘 져아여 ^^*
>행복하세용

->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데 아마 연습이 없을 분위기네요...
자세한것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새 회장님 혹은 새 임원진의 발표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

끝으로 한가지 덧붙여서...
제가 늘 자랑삼아 생각하는 것은
넷뮤즈에서 비올라를 배우게 되었다는 거에요.
(레슨을 받았다는 얘기 아님)
처음 시작한 악기로 연주회 섰으니 말 다했죠? ^^
전 원래 바이올린으로 들어왔었는데 이곳에서 비올라도 하게 되었고요. 가끔 피아노도 친답니다. 이런 멀티플레이어들도 있고 엄청난 실력자들도 있고 곧 그렇게 되실 다른 분들도 있고... ^^  

그러니 절대 연주 테크닉 적인 문제로 고민하실 필요는 일단 없다고 봅니당.
같이 연주하면서 친해지는 게 우선이죠...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PS.
전 이초희라고 해요. 이 모임의 평생 마스코트-_-;; 이며... 고3이고 비올라합니다... ^^*
지금은 쉬고 있고요 12월쯤 컴백할 예정이니까 그 때 뵈었음 좋겠네요. ^^*
Since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