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지만..
30대가 되면서..피곤을 못 이겨 다음날 아침 눈이 팅팅 붓는 것은 어쩔수 없군요. ㅎㅎ
요즘은 왜케 다크서클까지 난리인지..원..
지금 라디오에서 [아르페지오네]가 나오니 예전 생각이 소록소록 납니다.
제 졸업연주회 곡이 아르페지오네였는데 죽을 쒔거든요..
그 때는 정말 살기도 싫었는데 --; ㅋ지나니 추억이 되네요.
우리의 연주회도 지금은 물론이거니와 나중에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 되겠지요?
함께 해서 언제나 즐겁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