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공간이 다소 작아지는 동시에 참여 인원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다보니 아주 분위기 좋았던 연습이 되었습니다. 신선생님과 현영님이 다시 연습을 개시하셨는데, 요 몇 달간 따로 내공을 키우셨는지, 초견이 장난이 아니셨습니다. 몇 달간 씨름하고 있는 사람은 상당히 당황을 했다는...
코렐리와 쇼스타코비치를 연습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완성도가 확보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레파토리를 몇 곡 더 늘리기로 했고, 보육원 연주도 5월 하순 쯤에 하는 것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악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지영님께 문의하시면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