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음감님이 늦으신다 하여...조금 심정이 복잡미묘..
제대로 연습하고자...가던중에...같이 동반한 이의 집서...제사가 있단 통보에....어찌해야 할지 몰랐으나..
결국은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집에도 일찍 못들어 갔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저는 악보가 어찌된게 한장도 제손에 없습니다.단 한장도.
그러니..늘 악보는 처음 보는게 되고 마는군요.저요?집에 프린터 없습니다.
컴맹이라...어디가서....출력도 못합니다.
누구..저 악보좀 뽑아주쎄요~~~~~~~~.
오늘....숫자가 우세하지 않음을 알려준 막강 뵬라!!!!
정말 퍼스트가 박자 놓치기 전엔 감동였습니다.
담주도 기대 하겠습니다.
글구....클라도 감동였심다.
참..수니 아버님....호동군이...수니 목소리에 쪼금 마음이 기우는듯 하군요.
담에 또 뎁구감 잘 꼬득여 보십셔.혹시 오보한다  뎀빌지 압니까?ㅋㅋㅋ
현재로선 악기 안사도 되는 뵬라에 과감히 도전해볼까 하는중인가 보던데..(사실은 꼬득이는중..뵬라쟁이 언니가 엄청 잘 갈켜줄거라는 등등...ㅋㅋㅋ)
암튼....잘 꼬득임을 가해 주세욤.ㅋㅋㅋㅋ
기분 내키면..담주에..또 느끼꾸뤼한 머핀 한판 들고 갈지 모릅니당.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