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후 악보정리와 연습까지 한후
집으로 가는길에 교통편이 안좋아서
집에 들려서 차를 몰고가는 중에 남부순환도로 어딘가에서..
차가 갑자기 멈췄어요.ㅠㅠ
산지 3년밖에 안된 새차인데 허걱
견인차가 와서  카센타로 끌고 갔답니다.
별일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 처음인지라...
넘 호들갑떨어서인지 걱정된 맘에 남편도 인천서 부랴부랴오고
지금 친정에서 맘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ㅋㅋ
소담이랑 30분 전에 보기로 약속까지 했는데..

낼은 퇴근후 바로 가겠습니다.
(물론 전철타고요.)
낼뵈요.

그리고..호정아~~
2.3월 회비 인터넷 뱅킹했다 !! 확인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