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님,
빨리 건강을 회복하세요.
연주 같이 하면 좋겠지만
동근님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동근님, 저희 연주 잘 할테니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뵙도록하죠.
글구 악기운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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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는 늘 자신 있었는데,
>지지난 주부터 몸에 힘이 없더니,
>지난 주말엔 컨디션이 최악이었습니다.
>
>이번주 월욜에 병원가봤는데,
>몸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어디가 어떻게 안 좋은지는 밥,술 사주면 갈켜주져... ...)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 말람니다.
>별일은 아닌 듯 합니다.
>
>지금, 여자친구 생기면 가려던 여름휴가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 월요일 하루만 집에서 쉬면 될줄 알았는데... ...)
>여름 휴가 내내 집에서 누워서 얼음물 먹으면서 테레비만 보다가,
>오늘은 집 앞 PC방에 왔습니다.(저 집에 PC 없어여..)
>
>때마추어 아프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악기운반같은 일은 제 일인데 그 일두 못하게 되서 더 죄송합니다.
>(악기운반 같은건 자신있는데... ...)
>
>수희님 첼로2 연주 잘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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