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을....저 그날 우리 둘이 연주하던 즐거움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좀 더 잘 불어볼께요. 이번주도 7시에 오시는거죠? 저도 늦지 않게 7시까지 갈께요. 제가 악보 가지고 있는 것들은 좀 더 연습하죠..^^
진짜 행복했던것 같아요~ 근선씨 고마와요

>어제까지 비가 밉사리 내리더니 아침 저녁 바람이 차네요..
>하늘을 보니 아직 완연한 가을은 아닌듯 하지만..
>있잖아요....
>어제 연습 저땜에 망쳐서 죄송해요..잉~~ㅠ.ㅠ
>그래도 어디가서 피아노치라고 하면 신나서 한곡 뽑구 했는데..
>어제는 참말로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구 그랬답니다..
>실은....네...핑계....입니다..흑
>그동안 자만했던 내 자신에 대해 반성중.....ㅡ..ㅡ
>자만심이 아닌 자신감있게...노력해야겠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