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님은 좋겠다.
아무리 회사일 때문이지만
미국에도 다니구...
부러워요.
그래도 넷뮤즈 연주회 날은 뵐 수 있겠죠...
>
>8월7일에 귀국했습니다.
>음악 캠프에 참석할라구 그랬는데,
>담주에 다시 미국 갈거 같습니다.
>
>회계님... 시간내서 모임에 나가야 하는데,
>힘들거 같습니다.
>통장 계좌 번호 알려주세여.
>(이멜로 알려주세여... circular1@hanmail.net
>문자 보내주시던지여... 016-9530-7076)
>
>
>
>
>
>>방금 8월 24일 있을 연주회 장소에 대한 대관료 85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넷뮤즈 통장에 2만원정도 남았네요.^^;;
>>그동안 열심히 내주신 회비와  결혼식 연주회 사례비
>>등을 합해서 87만원정도의 예산을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연습의 큰 결실을 맺게 될 정기연주회 장소를 빌릴수가
>>있어서 기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2만원 가지고는 넷뮤즈의 여러가지 활동을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예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츄어 앙상블 연주자로서 스스로가 음악이 좋아서 스폰서나
>>지원비하나 없이 자비를 털어가며 연주회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는
>>모습들은 너무나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연주회를 위한 부수적인 것들(연습장소사용료,팜플렛, 프로그램, 객원 간단한선물,  연주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 뒷풀이)이 뒷따르기 마련인데..
>>여러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오늘 회비를 많이 많이 가져오셨으면 합니다..^^
>>8월달에는 아마도 특별회비를 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은 오늘 회장님과 함께 의논해 보기로 할께요.
>>그럼..그동안 밀린회비와 함께 오늘 뵙기로 해요.
>>누가누가 안됐는지..전 다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