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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안한 마음.고마운 마음..

2003.02.14 09:45

고정민 조회 수:347 추천:23

가장 일찍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물론 안빠지고 나오는 것-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되는대로(나오는 회수와 상관없이)
나오시는 것은 크나큰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현오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저없이 나오세요.
좀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럼 또 빠른 시간내에 뵈어요^^




>가끔 한번씩 손님이 드나들듯 연습에 찾아가서 늘 미안합니다.
>어떤때는 시간이 되어도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하니...미안한 마음이 앞서 선뜻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늘 연습에 갔는데...
>늘 보던 사람처럼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날짜 잡은 귀옥언니,윤희님.곧 날짜 잡을 정민님...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늘 처음 뵈었지요?생일을 맞이 하신 창근님 축하드립니다.(몇번째인지는 감잡을수 없음^-^)
>새 직장 옮기신 동근오빠도 축하하구요...아주 오랜만에 본 소담이 ,고3티가 나는 초희...모두 반가웠습니다.
>종헌오빠 초콜릿 감사합니다.제가 드려야 하는건데..언니가 챙겨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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