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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허걱... 사랑하는 친구야...

2003.05.03 13:02

늘푸르네 부인 조회 수:331 추천:19



허걱... 사랑하는 친구야...
그날, 우리, 연습 안하기로 했는데... -_-;;;
어떻게 하지... 안타깝다...
우린 15일에 연습을 하기로 했어...
공휴일에는 교회를 쓰지 못한다고 해서...
15일에 꼭 나와... 그날 만나자~~~ ^^

연주회날, 1부만 보고 먼저 가서 미안해...
내가 보낸 메세지를 혹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몸이 너무 많이 아파서...
도저히 2부까지는 못 앉아 있겠더라구...
그래서, 1부만 열심히 보고, 먼저 갔었어...
내가 앞에 앉아서, 너한테 막 손 흔들었었는데...
혹시, 너, 나 못봤냐? ^^;;;
어쨌든, 그날, 너무 멋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계속 하구... 화이팅!!!

기나긴 연휴네... 난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효도하려고 한다...
너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15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빠이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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