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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빠는 역시 안 되요... ㅋㅋㅋ

2002.06.09 11:56

이영애딸(?) 조회 수:399 추천:19


정민언니가 진영언니보다 먼저 오셨는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현오의 엄청난 고생덕에 제가 장거리 외출을 할 수 있게 돼 고마움을 전합니다.
>
>도착하니 정숙님과 초희가 있었습니다.
>물론 집주인내외도 있었습니다.
>
>좀 있다 현오가 올라왔습니다.
>'그 사람 인간성 더럽네!!!'라고 외치며.....
>
>잠시 있으니까 선우가 왔습니다.
>
>또 있으니까 진영님과 분신인 현송(?), 인숙님이 왔습니다.
>
>또 또 있으니까 정민님이 왔습니다.
>
>7시가 다 돼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첨본 난자완스(? 맞나?)라는 음식은 좀 부담스럽게 생겼더군요. ^^
>??반점 주방장님과 철가방 아찌와 일산댁 내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여자들은 남자들의 군대와 축구얘기를 싫어한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 축구얘기는 아닌 모양이더군요.^^
>
>경숙님 사시는 모습이 넘 이뻐보였습니다.(남편되시는 분도 넘 좋으시더군요.^^)
>
>초희. 네 덕분에 오랫만에 무자게 즐겁게 놀았다...^^
>'너도 축구 좋아하니?'*98
>앞으론 내말 씹지마. ^^.
>
>정숙님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제게 적응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앞으론 자주 뵈면 다시 적응하시겠죠? ^^
>
>선우.. 바쁜 얘기를 안해서 그런지 여유있어보여 좋았습니다.^^
>
>진영님. 어떻게 결혼하시고 나더니 더 이뻐지시는 듯...
>오늘 헤어스타일 짱이였습니다. 무슨 케릭터 많이 닮으신 것 같던데 다음주 이후에 닮은 케릭터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다음 주까진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
>인숙님. 크크... 초희랑 놀때 꼭 같이 놀아요... 넘 잼있는거 같습니다.^^
>첼로 열심히 하시고요...
>
>정민님과 연습하기 위해서가 아닌 목적으로 본건 오늘이 3번째같네요.
>오신지 얼마 안돼 종로에서 같이 보고, 얼마전 병원에서.. 그리고 오늘...
>집이 넘 멀어서 잡지도 못하고... 하여간 반가웠습니다^^
>
>끝으로... 현오...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무자게 고맙다. 내가 투덜거려도 나쁜맘에서 그런거 아닌거 알지.^^
>
>더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
>서희는 많이 아픈 모양인데 빨리 완쾌되길....
>
>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제가 한 말의 양은 근래 제 말 양과 비교하면 거의 2주일치 분인 듯 합니다.
>
>행복하세요!!!
>
>오랫만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 돼있었는데 간만에 넘 즐거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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