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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2008.09.22 17:16

유근선 조회 수:760 추천:44

모두들 안녕하셨지요?? 넷뮤즈 눈팅만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연락받고 꼭 가고 싶어 신랑한테도 같이 가자고 다짐을 받았었는데
상황이 안되는 바람에 못갔어요..
그 담날까지 울 신랑한테 엄청 궁시렁 거리고..
사진 보니까 더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울 아들넘 재운다고 못보다가
넘 보고싶어 딱 한번 봤는데 넷뮤즈가 떠오르더라구요..
넷뮤즈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넷뮤즈 덕분에 나를 찾은 느낌이었는데,,언젠가 기회가 오리라 믿어요.
손이 굴러갈련지 모르겠지만요..(요즘은 피아노로 곰세마리 치는게 다랍니다..ㅠ.ㅠ)
모두들 오래오래 행복많이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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