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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했나요? ㅋㅋ

2008.09.20 00:16

박준선 조회 수:718 추천:61

누구보다도 함께 하고 싶은(모르시려나? -.,-;) 한 사람입니다. ㅋㅋ

홈 커밍데이... 음...

벌써 9년이 넘어 10년이 되어 가는 군요.

물론 10년이 아니고 남은 인생 함께 음악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여러분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싶지만 먹고 사는 일땜에 내일 함께 하긴 힘들겠네요.

하지만 성심, 성의껏 이런 행사를 준비하고 챙기시는 분들을 보니 부끄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네요.

감사한다고 하면 너무 건방진 듯 하고... 그렇지만 너무 고맙네요.

꼭 지켜 주셔서 몇 몇 사람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넷뮤즈가 됐으면 합니다.

제 삶에 행복했던 순간을 함께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함께 하지는 못해 아쉽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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