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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후기] 2009. 6. 3.

2009.06.06 16:41

총무 조회 수:806 추천:69

토마스와 연습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송사 낭독과 송별 연주가 있었습니다.

Helen이 단원으로 조인했습니다. 토마스가 앉았던 viola입니다. 연습 때의 느낌으로는, 헬렌이 토마스보다 못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은아님이 첼로를 잡아 주시니, 음악이 반듯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violin2는 여전히 지적을 당했지만, 다른 파트들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바쁜 일로 연습을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뒤쳐졌다고 생각 마시고, 시간 될 때에 꼭 나오세요. 큰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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