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세 분이서 기량을 발휘하셨는데, 지난 주만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한 팀이 최고의 팀은 아닐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Violin 2는 전원 출석 했습니다. 자그마치 6명이 출석했지요. Violin 1은 한명이었는데, 대조가 많이 되더군요. Violin2를 제외한 나머지 현악기 숫자(5명)보다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리가 더 좋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소리가 컸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ㅜ.ㅜ

가을 음악회에 대해서는 회장님과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회장님이 바쁘셔서 사적으로 얘기할 시간이 없네요. 주말에라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1주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있는 뒷풀이에서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