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저희학교가 서울이었다면 좋았을 걸 그랬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안으로 통과된다면
오케스트라실에 타악기도 거의 구비되어있으니 <페르시아 시장> 맞추어보기도 좋고, 피아노도 있고, 뭐 하루 종일 연습하는거야 윗분들에게 싸바싸바해서...어떻게 해보고...(지난번 지하 연습실 정도보다야 환경은 좋으니까.)

만약요. 다른 분들이 수원도 괜찮다고 하면 말씀드려볼 수는 있어요.
저희 학교 강남에서 버스 타면 바로 앞에서 내리거든요
사당쪽에서 오는 버스는 내려서 한 15분 걸으면 되구요
인천쪽 분들은 외곽순환 타고 오면 한 시간 정도일테구.

연습이 너무 늦게 끝나서 뒤풀이 및 숙박업소가 필요하면 저희 집 거실 제공하는거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무>는 못해도 <음주>는 가능할 듯 ^^;

그래도 수원은 너무 엄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