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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잘 지내시죠? 반갑습니다.

2006.08.12 18:33

권수혁 조회 수:696 추천:29

참 오래간만입니다.
소식을 통해 연주도 훌륭히 잘 하셨고,
연습도 재밌게 하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덕에 저희 어머니께서는 퇴원하신지 이제 9일정도가 되시네요. 아버지도 많이 좋아지셨고.....

연습에는 못나가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소식을 들으러 옵니다.
함께 연주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연습을 몇달 동안 못해 소리가 날까 걱정되지만
여유가 생기는 즉시 클라 들고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p.s 총무님과 회계님께는 죄송스런 마음과 감사의 마음 어찌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큰 형님과 큰 누님처럼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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