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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구미생활 청산하는 듯하나...

2003.04.27 10:14

고정민 조회 수:334 추천:16

동근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그래도 회사생활에 적응잘하고 계신 거 같네요.
구미 출장은 별로지만 미국 출장은 부럽네요^^
제가 대신 가면 안될까요?^^
제 결혼식 못 오시면 앞으로의  넷뮤즈 생활이 괴로울 겁니다.^^
농담이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구미에서 미국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시구요
빨리 연습 때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
>구미생활 청산하는 듯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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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는 미국으로 출장 가 있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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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로는 이것도 언제 돌아올지 아무도 모르는 기약없는...  뭐 그런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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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는 주말에라도 집에 올라갔었는데... ...
>
>
>정민님 결혼식도 못 갈 확률 90%입니다.
>결혼식 참석 못한다고 해서 (음감님,세영님,윤희님,귀옥님 결혼식때와 마찬가지로 형평상) 축의금 따로 챙겨 드리지 않겠습니다.
>
>
>원래 오늘 저녁 구미에서 복귀하라 명 받았으나, 오늘 저녁 올라가면 보나마나 낼 또 새벽에 수원으로 출근해야 하므로, 그냥 하루 더 구미서 일하겠다고 그러구서 낼 아침먹구 몰래 서울로 올라가 하루를 쉬려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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