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6월정도에 예정되었던 연주회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6월 바자회를 위한 이벤트로 공연을 준비하려 했으나
월드컵과 선거로 인하여
이벤트성 행사가 모두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하기로 했던 연주는 연기가 아니라 취소로 알고 있으면 될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넷뮤즈 자체의 연주일정을 잡아 운영하다
복지관,병원을 통한 연주는 우리 사정에 따라 시행여부를 결정했으면 합니다.
물론 연말에 이대복지관에서 예정되어 있는 연주는 필수로 알고있습니다.
지휘자가 없는 상태여서 아직 무언가를 계획한다는건 좀 무리인거 같구
악장님과 의논하여 차후에 공지하겠습니다.

글구 세영님의 의견인데
악보가 많이 부족하니
날 잡아서 함께 예.당에 있는 악보판매점에서 악보를 사자고 합니다.
평소 연주하고 싶었던 곡을 하나씩 고르자구요...
물론 회비로 충당이 될지 모르겠지만 5월말쯤 함께 가기로 해요

오늘 연습은 기존에 했던곡을 하겠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모두 나오시구요
더불어 회비 만원도  꼬옥 가져오세요.

p.s 비니님의 연주가 취소되어 안타깝네요.
또 꿈곰님 수술 잘 되길 바라구요
이번엔 꼭 문병가겠습니다.

모두 오늘 뵙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