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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셨어요??

2007.07.02 22:41

유근선 조회 수:654 추천:31

모두들 즐겁게 활동하고 계시져??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맘은 늘 넷뮤즈에 있는데 글남기기도 쑥쓰럽고 놀러가긴 쑥쓰제곱이네요..
얼마전에 친구랑 정명훈지휘하는 서울시향 음악회를 갔었어요..
애기낳고 첨 가는 음악회라 넘넘 좋았죠..
근데 음악회 내~~내~~ 넷뮤즈 생각이 나는거예요..
정명훈지휘자의 카리스마넘치는 지휘를 보면서도 울 음감님도 넘 생각났구요..
낮에 라디오듣는데 낯익은 곡들도 귀에 들어오고요.. 애기 재우고 넷뮤즈에 저절로 오게 되었네요..^^;;
지금은 모르는 분이 더 많이 계시는것 같지만 언젠가 쑥쓰러움 이기고 꼭 한번 놀러갈께요..
아~~ 너무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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