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입니다.

무사히 민선님 오라버니 결혼식 축주를 모두 끝냈습니다.
단지 아쉬움이라면, 저희가 준비한 것의 반도 못했다는 것이지요.

그날 오브리에 참석하신 음감님, 근선님, 민선님, 자연님, 호정님, 소담님,
미정님, 수희님, 은경님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주하신 사진은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신부가 입장할때, 음악이 멈춘건 단지 저희들의 연출이었다고 우기면 되죠.

그럼, 이번주 연습날 다시 뵙도록 하죠~

* 추신 - 그날 번개겸 뒷풀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찍은 사진중에 일부분을 자료실에 올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