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정말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지휘자, 단원 여러분 그리고 객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가 원하는 만큼은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게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들의 미덕이 아닐까요? 너무 완벽해버리면 우리들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겠죠? 항상 다음번 여지를 남겨 두어야겠지요.
좀더 긴 얘기는 뒷풀이와 단원게시판에서 하기로 하고 내일 뒷풀이 장소와 시
간을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는 연습장 근처로 하고 시간은 일단 7시30분으로 했으면어떨까요?.
그래도 멀리서 오시는 은하님, 늘푸른아줌마, 미나님은 장소 조정권을 가지십
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있으면 적극추천 장소를 알려 주세요. 더 많은 얘기는 단원게
시판이나 뒷풀에서 하도록하죠...
우리도 즐거운 연주였지만 관객들도 즐거운 연주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내일 뵙도록하죠....
PS: 아! 내일은 악기 안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혹시 연습하고 싶은 분은 뒷풀
이 뒤에 연습할수 있도록 예약해드리겠습니다.(그렇다고 가지고 오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