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 축제 참가곡신청을 받습니다.(우리가 연주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그냥 연주회 보러간다는 말씀...)
어제 연습때 나온 얘기는 다음주 목(10일) 성남시향가자는 의견이
나왔고 또 다른 연주회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같이 가고 싶은
연주회 3개를 선택해서 아래에 달아 놓으시면 1~2개를 선정하여
같이 가는 것으로 하죠. 더 가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건 개인적으로
욕구불만을 해결하세요(모든 것을 조직에서 해결해줄수는 없습니다ㅎㅎㅎ)
어제 모처럼 각 파트가 다 모여서 연습하여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바흐의 부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을 한다는데요....곡이 어렵지는
않겠습니다만 앙상블연주가 쉽지 않겠다는 군요(지휘자 말씀)
좌우튼 좋은 계절 4~5월에 열심히 연주하고 또 의미있는 발전을 기대해 봅니
다....(바보! 세컨드 너만 잘 하면돼!! 도대체 누가 그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