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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물의 실체!!! ^^

2008.02.15 12:02

늘푸른아줌마 조회 수:715 추천:58


사랑하는 우리 넷뮤즈 가족 여러분~~~

화요일에 아름다운 음악의 밤을 보내서, 모두들 그 행복의 여흥으로 인해 하루 하루가 즐거우시리라 믿습니다...

모두가 기대하시는 그 음악 선물의 실체, 음악 파일들을 아직 보내드리지 못해서 진짜로 죄송합니다... 흑흑흑...

사실, 오늘 종업식이 있었는데요...

아이들 모두에게 전자 앨범을 선물해야 하는데, 그 작업이 너무 늦어져서, 아직 메일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수백개의 사진 파일과 동영상 파일들을 분류해서 CD로 굽고, 개개인에게 편지를 쓰고, 앨범 표지를 인쇄해서 다 잘라서 CD 케이스에 넣는 작업을 하느라, 잠시도 짬을 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하지, 누가 시켜서 하는 거라면, 절대 못했을 겁니다... ㅋㅋㅋ

어쨌든, 일주일 동안 잠 못자고 고생한 덕분에, 오늘 종업식 때 무사히 아이들에게 전자 앨범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기필코!!! 저녁때 퇴근하면, 모두가 궁금해 하실 음악 선물 파일들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자 앨범 만들면서 수십번 가까이 들었는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군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모두가 반할겁니다~~~

음악 파일로 인해서, 모두가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넷뮤즈 향상 음악회의 전문 반주자로 고생해 주신 피아노의 여신, 소라 언니~~~

살타첼로를 멋지게 소화해 주신 우리의 핸섬한 총무, 법렬님~~~

(참으로 아름다우신 부부의 모습 아닙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우리 남편에게도 빨리 클라를 배워보라고 꼬셔야 하는데~~~ 흑흑흑...)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의 소유자, 우리의 지휘자이시며 저의 멋진 스승님의 연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코렐리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넷뮤즈 단원들과(인원수는 생략하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셔서, 카메라로 열심히 동영상을 찍어주신 우리의 배 회장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오늘 밤 공개될 음악 파일을 기대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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