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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넷뮤즈는 저에게..

2009.10.07 09:50

김은아 조회 수:1051 추천:97

사실 요즘 넘 일이 많아서..
연습도 못하고,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연습을 가기전에는 아주 기꺼운 마음은 아닌데..

연습을 하면서, 그리고 연습을 마칠때 느껴지는 기쁨이란...뭐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제 지휘자님 말씀처럼
리듬의 중요성,
음악의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고 연주하는 것,
불협화음의 완벽한 피치로 인해 화음감을 느끼는 것
연주기법의 반대로 연습하는 것

아..정말 백만불짜리 레슨입니다. ㅎ

그럼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구요
잠시 쉬시는 분들, 다음주부터는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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