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오케스트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문화의식에서 많이 벗어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한 오케스트라의 탄생은 그 지역의 사회, 문화적 성숙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높아진 문화욕구와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연주단체의 필요성이 우리는 절실했습니다.
그런 생각과 실천으로 서울 페스티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더욱더 새로운 마음으로 국내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합니다.
서울 페스티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로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사회복지 증진 및 단원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2001년 10월 13일에 박정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모시고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성공적인 창단 연주회를 개최,2002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영산아트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보다 성숙한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2003년 연주회에서는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연주를 할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와 지역순방 음악회 등 문화 소외지역에도 음악의 보급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페스티발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현재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수준있는 연주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파트 :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1명),목관일부(바순1명外), 금관일부(트럼본,혼).



관심이 있는 분들은
" http://cafe.daum.net/sfso "또는 "http//www.sfso.or.kr에 오셔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단원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자.
2.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분
3. 일요일 오후 연습(봉천제일교회 약도는 자료실을 참고, 2호선 낙성대역, 5시~7시)에 참여할 수 있는 분.

간단한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sfsym@hanmail.net>

오케스트라 대표전화번호입니다.
0505-771-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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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박정오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대학원(Hochschule fur Musik in Munchen)작곡과, 지휘과 수학
사사 : Wihelm Killmayer, Dieter Acker, Sergiu Celibidache
- 독일 에센 국립음대 대학원(Folkwang Essen Musikhochschule)
작곡과 수학 , 사사 : Nicolaus, A. Huber.
- 독일 베를린(Berlin Musikhochschule)음대 지휘과 수학
사사 : Hans-Martin Raben Stein
-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지휘과 작곡과 수학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작곡과 박사과정 졸업, Konzertexamen 학위 받음
사사 : Peter Herrmann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출강
- 명지전문대학교 음악과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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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음악친구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