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16 14:24
오는 2003년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아리랑TV가 주관하는 ‘2003 세계 한민족 문화제전’이 개최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여러 가지 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행사는 '재외동포 저명음악인 초청공연’과 ‘재외동포 전통예술경연대회’입니다. 이 공연에 여러분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재외동포 저명음악인 초청 클래식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강석희)과 함께 소프라노 정민희(스위스), 테너 정의근(이탈리아), 첼리스트 김두민(독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사라(러시아)씨 협연으로 9월 2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실시됩니다. 클래식과 우리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번 공연 출연자들은 모두가 각종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차례 입상 경력을 가진 최정상급의 연주자들입니다. ‘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는 캐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10개 팀이 기악/성악/타악/무용 4개 부문에 출연하며, 이와는 별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무용/타악 2개 팀과 2002년도 대상 수상자가 초청되어 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이 공연은 9월 3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됩니다. 초대권은 저희 아리랑 TV에 직접 오셔서 받아가셔야 합니다. 직접 오시면 필요한 만큼 초대권을 드리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찾아오시는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하차 5번출구 마을버스 01-9 아리랑 TV하차 1층 이벤트사무실 문의 전화 02-3475-5182~4 (담당 : 최윤영, 우경일) e-mail : sucker040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