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애호가들의 클래식 향연”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는 2004년 12월 22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10회 정기연주회“Classic In Clas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영준(서울시립대학교교수)의 지휘와 첼리스트 릴리아 슐츠 바이로바(빈시립음악원교수)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금번 정기연주회는 연말시즌의 화려한 공연 문화를 탈피하여
정통 실내악 연주회를 맛볼수 있는 클래식중클래식의 향연으로 펼쳐질 것이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
클래식이라고 하면 "일류의, 최고수준의, 걸작“과 같은 예술품을 일컫는다. 전통적으로 역사가 깊고
어떤 유행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권위있고 정평이 나있는 음악이라면 꾸준히 오랫동안 회자되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다.
금번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클래식중클래식(Classic In Classic)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맥을 이어온
서울신포니에타만의 클래식의 세계로 모시게 된다.
정통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정교하고 깊이 있는 클래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화려한 연주회로 꾸며질 것이다.
공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 연 명 : 제110회 정기연주회“클래식인클래식”
●일 시 : 2004년 12월 22일 (수) 오후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
●주 관 : 문화쟁이
●후 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연문의 : 서울신포니에타 02)732-0991
●티켓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티켓금액 : R석50,000원, S석30,000원, A석20,000원, B석10,000원
●출 연 : 지휘: 김 영 준(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연 주: 서울신포니에타
협연 : 첼로/ 릴리아 슐츠 바이로바(Lilia schlutz Bayrova - 빈 시립음악원 교수)
●프로그램
A.Vivaldi L, Estro Armonico op.3, No.8
비발디 조화의 영감 작품3, 제8번
Allegro
Larghetto e Spiritoso
Allegro
J.Haydn Cello Concerto in C
하이든 첼로 협주곡 다장조
Moderato
Adagio
Finale Allegro molto
협연/첼로/Lilia schlutz Bayrova
P.Tschaikowsky Serenade op.48
차이코프스키 현을위한 세레나데 작품48
Pezzo in forma di Sonatina
Walzer
Elegie
Finale
www.seoul-sinfonietta.co.kr
협연 첼로
릴리아 슐츠 바이로바
1971년 불가리아 태생
7세에 아버지로부터 첼로레슨 시작
11세에 불가리아 국제콩쿠르 1등 입상
12세에 불가리아방송교향악단과 첫 음반 녹음 (하이든 C장조)
12세에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주
1989 아버지 Jontscho Bayrov를 스승으로 빈 콘서바토리움 최고연주자과정 수석졸업
이어 쾰른음대에서 Boris Pergamenschikow ,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Heinlich schiff,
빈국립음대에서 Valentin Erben 에게 사사...최우수졸업.
daniel schafran, yoanos starker,Harvey shapiro, Lynn Harrel 마스터클래스
수많은 국제콩쿨 입상
빈필하모니커에서 특별상 수상
유럽연합국제콩쿨 에서 1등입상
프랑크푸르트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Sinfonia Varsovia, Maribor Philhamonie,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오케스트라, 린츠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Niederoestereichsches 톤퀸스트러 오케스트라, Camerata Carinthia,
빈 캄머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빈 캄머필하모닉,
함부르크 Junge Deutsche Philharmonie, 소피아 솔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방송교향악단, Westfaelische 캄머필하모니, Maehrische 필하모니,
Gyoer philharmonie, Chattano-oga Symphonie오케스트라
Bath City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지난 시즌에 가장 정점으로 런던페스티발에서 크리스토프 펜덴레츠키가 이끄는 바르소비아
심포니아 오케스트라와 펜덴레츠키 첼로콘체르트 협연 (지휘 펜덴레츠키)
1999년 율리안라흘린과 빈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휴고볼프가 이끄는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더블콘체르트 협연.
1997년부터 그녀의 남편 게하르트 술츠(알반베르크 콰르텟 제 2바이올린) 과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베르너와 발트슈타인트리오 결성 2000년 시즌부터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연주
현재 빈 시립음악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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