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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습득후 돌려주지 않은 당신★살인자 일수도 있습니다

2002.07.08 20:14

강진 조회 수:2046 추천:344



농담도 아니고 지어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플룻(플루트)의 주인은 제 동생이고 제 동생이 아픕니다.

5월 6일 고가의 플룻을 명동지하철 역에서 분실한 후
상심한 나머지 지금 사경을 헤멜 정도로 아픕니다.

분실 직후부터 지금까지 2달여동안 플롯이 되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습득하신 분은 플룻 케이스에 적힌 학교와 이름을 지우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나 봅니다.

습득하신 분이 보신다면 지금이라도 돌려 주시고
먼저 약속한 사례금 3백만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 분실한 플룻의 특징은 ---
이태리에서 만든 순은제 IDA MARIA 제품이며
검은색의 딱딱한 케이스로서 윗면에 제품이름이 있고
하얀 마커팬으로 학교와 이름을 써 놓았습니다.

--- 연락처---
☎ 0505-2-555-888 (즉, 0505-255-5888)

동생이 쾌유할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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