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광고게시판

한-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
The Concert of Czech - Korean
Friendship & Peace

한국과 체코는 1990년 3월 공식적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습니다.
양국의 외교관계는 길지 않지만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관계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올해는 두 나라가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학술 및 교육, 그리고 문화교류의 중심에 서왔던 서울오라토리오는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공연은 체코 국민악파를 대표하며 [유모레스크], 오페라 [루살카], 그리고 [첼로 협주곡], [둠키], [스타바트마테르], [레퀴엠] 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의 교향곡 9번 [신세계]와 오라토리움 [테 데움]을 레퍼토리로 하여 공연이 이루어 집니다.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는 한·중·일 3개국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국과 체코의 수교 2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체코의 위대한 작곡가인 드보르작의 혼과 열정이 담긴 보헤미안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일  시  : 2010년 5월 19일(수)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주  최  : 주한 체코대사관, 서울오라토리오
협  찬  :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자동차, 성우하이텍, 한국수입업협회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지  휘  : 최영철
         (서울오라토리오 감독, 드보르작 음악원 감독,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콩쿨 감독)
독창자  : Sop. Song Yuan Ming
          Bar. Toshimi Mori
관현악  : 서울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합  창  :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
프로그램 :
            •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교향곡 제9번 신세계교향곡(From the New World)
            • Te Deum  Op. 103
               테 데움
            • Opera Rusalka "Mĕsicku na nebi Hlubokem"
              오페라 루살카 중 “달의 노래”


* 총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4-27 13:04)
Since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