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을 한 첼로병아리 한유선입니다.
같은 일산구민(^.^)이신 회장님께, 그리고 다른 멤버들께도 정말 죄송한 말씀 먼저 드릴게요.

근데 제가 향상팀에 들어가 있네요...
"캭~~~~"

저같은 병아리를....
우리팀 다 절 버리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을까하는 심한 노파심과 불안함이 엄습해옵니다.^^;;;
전 이번 향상연주회때 뒤에서 뒷바라지 열심히 하려고 했었는데...
하지만, 이렇게 정해진 일 "'감사히" "열심히" 활을 켜볼까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욧!!

다음주엔 늦지않게 갈게요...
화창한 주말 멋지게 보내시구요.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